[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보끔당 가맹본부인 핫시즈너 임직원들이 21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핫시즈너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해 올해 3년 연속으로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이날 핫시즈너는 동대문엽기떡볶이 브랜드의 대표 메뉴 ‘엽기떡볶이’가 가진 온기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아 연탄 총 1만4000장을 정릉동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는 30여명의 핫시즈너 임직원이 함께하면서,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열기를 더했다.

핫시즈너 관계자는 “올 겨울 중 가장 한파가 강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주민들이 따뜻하게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핫시즈너는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폭 넓은 CSR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핫시즈너는 연탄봉사활동 외에도 직영점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가입, 노인∙아동∙유기견 등 다방면으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부 직원 및 브랜드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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