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타워 조명 제품 이미지. [사진=제니퍼룸]
스페이스 타워 조명 제품 이미지. [사진=제니퍼룸]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디자인 가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은 오는 26일 스페이스 타워 조명(Space Tower Lamp)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페이스 타워 조명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연합 지식 재산권 사무소 특허 기관인 EUIPO에서 디자인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새롭고 독특한 요소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높게 평가받았다.

우주선이 연상되는 원형 LED와 유려한 곡선이 특징으로 조명은 모든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밀크 화이트와 포인트 오브제 역할을 더하는 오렌지레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상단에 위치한 버튼 하나로 전원과 조명의 밝기 조절은 물론 3가지 컬러 셋팅이 가능하다. 눈이 편안한 2200K 조도부터 감성무드를 자랑하는 2700K, 데일리용으로 적합한 3000K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세밀하게 밝기를 조절하는 디밍 기능으로 원하는 무드를 연출한다. 

또한 완벽한 빛 발산 비율로 일컬어지는 '123° Wide Beam AngleTM'을 적용해 부드럽고 깊이 있는 빛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3시간 충전 시 최대 90시간 무선 사용이 가능해 야외 조명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생활방수 기능을 탑재해 야외 테라스, 정원, 캠핑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거나 변화를 주고 싶을 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스페이스 타워 조명으로 업그레이드된 공간의 변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퍼룸 가전 상품은 구매 후 전 제품 1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국 51곳에 위치한 제니퍼룸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상시 AS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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