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연말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DB손해보험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에 대한 마음을 카드로 전하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가족끼리 예쁜 카드를 통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보내는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누적 약 40만 명이 참여했다.

참여는 DB손보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원하는 크리스마스카드를 선택하고, 메시지 작성 후 전달하고 싶은 가족에게 보내면 된다.

경품으로 △애플워치 시리즈9 △딸기 케이크 △도미노피자 셋트 △카페라떼 등을 222명에게 증정한다.

DB손보는 매달 시즌에 맞는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1월 새해 맞이 ‘새롭게 약속해’ 캠페인을 시작으로 가정의 달에는 ‘ON가족자랑 페스타’, 추석 맞이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