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해보험협회]
[사진=손해보험협회]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22일 소비자의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정확한 정보 제공 등을 위해 ‘2023년 4차 소비자 상담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2022년 최신 주요 상담사례 13건을 기존 사례집(94건)에 추가해 107건 사례를 수록했다. 기존 사례 중 제도 변경 또는 보완 필요 사항을 반영했다.

자동차·장기보험을 중심으로 일상생활 중 소비자가 궁금증을 가지거나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았다. 단체·개인실손 연계제도 및 과실비율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할증 관련 제도 변경내용 등을 소개했다.

내용은 가입시기별 실손의료보험 특징, 대리운전 중 사고시 자동차보험 보상범위, 과실이 높아 상대방보험 대인배상 보상이 적을 경우 추가 보상받는 방법 등을 담았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돕는데 유용한 자료로서, 궁극적으로 소비자 권익 제고 및 민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