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중랑구 의원,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

[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시 중랑구의회 김미애 의원(상봉1동, 신내2동)이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23년 제4회 대한민국 공헌 대상에서 ‘의정 부문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올해 교육·문화·체육·의정·행정 등 사회 각 분야의 발전과 도약을 지원한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애 의원은 제9대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구민의 행정 서비스 제고, 우리구 문화·교육·체육 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정발전에 기여했으며, '서울특별시 중랑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

수상 직후 김미애 의원은 “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