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부동산경매연구회. [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부동산경매연구회. [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의 부동산학과 부동산경매연구회는 지난 13일 사단법인 광진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김영금 회장)에 농산물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안진희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부동산경매연구회장, 황상호 전 회장, 이미진 차기 회장, 오남순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회장과 류명식 22학번 대표, 조덕훈 교수, 유선영 (사)광진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총무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세종사이버대 부동산경매연구회 회원들은 성금을 모아 농산물인 쌀로 기부했으며 연합회에서 장애인과 노약자들에게 무료 급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 금융채권관리전문가, 부동산법무행정전문가 등 다양한 자격증에 도전 중”이라며 “건축·도시계획학과를 졸업하면 건축(산업)기사와 도시계획기사 등 응시 자격은 물론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서 부여하는 학력지수 20점도 취득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는 부동산경매연구회 동아리를 통해 부동산경매와 권리분석관련 이론과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에서는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 중이며, 부동산과 건축도시계획 전문가를 희망하는 누구든 고졸학력이상이면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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