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정통 한식 프리미엄 레스토랑 ‘하누소’가 고객 사은 행사로 준비한 감사제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고객 감사제는 서울 도봉구 창동 본점과 하누소몰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지난 달 10일부터 30일까지 약 20일간 하누소 대표 메뉴인 갈비탕을 38% 할인된 금액인 1만원에 판매했다.

하누소는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올해 여름과 겨울에 각1번씩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했다. 2023년 감사제를 통해 하루 평균 5000그릇이 판매되는 등 총 50일 행사 기간동안 25만개 이상 판매되는 기록과 누적 판매량 2831만개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하누소 장세은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과 영하의 강추위에도 오픈런으로 아침 8시부터 찾아와 줄을 서는 고객들을 보며 고객분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려는 의미로 준비한 감사제인데 오히려 더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은 행사였다”면서 “30년을 넘어 50년, 100년을 맞이하도록 뚝배기에 진심을 담아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누소는 새해와 설명절을 앞두고 소고기 선물세트와 전통갈비찜, MZ세대를 겨냥한 매운 열갈비찜 등 신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하누소 선물세트는 1월부터 하누소 지점과 하누소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