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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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의전지도사 대상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한 프리드라이프 의전지도사 고객만족 서비스(CS)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국내 주요대학과 기업에서 CS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담당해온 이여희 전문강사를 특별 초빙해 진행됐다. 전국에서 활동 중인 170여 명의 의전지도사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장례지도사’ 직무의 의미에 대해 탐구하고, 더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매너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우며 체계적인 고객 응대 지식을 습득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의전지도사는 장례 발생 시 가장 먼저 고객을 만나게 되고, 장례 절차 전반의 진행을 돕는 핵심인력인 만큼 이들의 서비스 역량은 고객만족과 직결되는 까닭에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서비스 품질 및 전문성 강화와 더불어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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