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승강기협회]
[사진=대한승강기협회]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지난 14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3년 제3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승강기산업진흥법 제정 노력· 성과 △중대한 사고 및 고장개념 단계별 현실화 방안 △유지관리분야 실적증명 개선 방안 △기술인력 경력관리 개선방안 등 승강기 산업의 토대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제도개선 추진성과를 공개했으며, 협회가 주관하는 △분동운반 △법정교육 △온라인장터 등 계속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승강기산업진흥법 제정과 시행령 및 시행규칙 등 산업과 연관된 정책과 제도가 마련될 것을 대비하고, 지속적인 정책제안을 위해서 대한승강기협회 내 정책개발실을 신설을 승인했다.

조재천 협회 회장은 “승강기산업 정책과 제도개선을 위해 정부부처, 산업계 등 많은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업하고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이사회를 통해 중점과제와 비전을 공유하고, 각 회원사들과 승강기 산업발전을 이뤄내는데 협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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