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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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BNK부산은행이 16일 국회부산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금융교육은 초등학생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소비생활 △저축과 투자 △은행에서 하는 일 등 올바른 경제관념 확립을 위한 내용을 담아 진행했다.

특히 캐릭터가 등장하는 퀴즈와 만화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부산은행만의 자체제작 교재를 활용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금융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금융교육은 23일, 30일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영준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함양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들의 금융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메타버스 금융교육 △시니어·장애인 등 취약계층 금융교육 △금융역사관 운영 △부산시교육청 협약 꿈담기 진로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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