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기획전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 대기업 CEO들과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경옥 작가는 자작나무를 오브제로, 여성작가이면서도 남성작가와 같이 깊이있고 강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작가는 거칠고 강한 색감과 브러싱으로, 그러나 온유하고 평온한 그윽함을 나타낸다.

신정옥 작가는 꽃을 오브제로 캔버스에 펼쳐지는 장면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우아할 수 있는지를 몸소 보여준다. 희미한 실루엣의 오브제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서울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싱가폴 등에서 국내와 해외전시를 모두 진행해오는 등 지난 10년동안 다양한 채널을 갖춘 미술계의 고급아트플랫폼을 구축해왔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와 같은 미술관들과 엘앤티렉서스, 여의도 IFC빌딩,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등의 기업들과 기획전시를 운영해왔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 권지연 대표는 “앞으로도 비즈니스영역의 고급전시장의 확장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과 미술계를 잇는 브릿지 역할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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