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현대카드는 18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정판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Iconic Green Siren)’은 중앙에 스타벅스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프린팅 된 플레이트다. 사이렌 로고 및 배경에 스타벅스 고유의 초록색이 사용됐다.
플레이트 표면에 특수 처리를 해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 보이는 효과와 무광 촉감이지만 시각적으로는 유광 효과를 냈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지난 2020년 출시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로, 전 가맹점의 이용금액이 3만원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 별 1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이번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 출시에 맞춰 12월 한 달 동안 무료 음료 쿠폰 12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이번달까지 7만2000원 이상 결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별은 각 회원별 스타벅스 현대카드 계정에 다음달 초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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