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이 14일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구체육회는 "전 의원이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서구의회 조성에 헌신해 서구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따라 감사패를 수여했다"라고 밝혔다.
전승일 의원은 "그동안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서구민의 건강과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현장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대통령 표창, 지방자치 우수조례로 2회를 수상, 광주시장 표창, 최근 12월에는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수상 등 12번의 수상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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