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 가맹점 창원반송점이 식약처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2회 연속 받았다고 전했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7년 5월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며, 식약처의 음식점 위생관리 기준에 따라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한 후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세 단계로 등급을 지정해 공개한다.

해당 가맹점은 본사의 엄격한 위생관리 방침에 따라 식자재의 선별과 보관, 조리부터 서비스 등 모든 과정에서 위생적인 환경을 철저히 유지한 데 대해 평가를 받았다. 매장 내외부의 청결유지, 환기 및 소독 등에 만전을 기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유가네 관계자는 “유가네를 방문한 고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믿고 찾는 음식점이 될 수 있도록 위생적이고 양질의 음식을 판매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1981년부터 40년 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프랜차이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닭갈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충청북도 진천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점 및 서산예천점, 부산센텀점 등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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