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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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삼성화재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로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이벤트·프로모션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연구소’는 직무적성검사 컨셉으로 진행된 이벤트다. 보험 가입 잠재 고객인 MZ세대를 적극 공략했다. 

보험의 영역을 넘어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 활동 △기업안전연구소 △교통안전문화연구소 △헬스케어 서비스(애니핏 플러스)를 숨은그림찾기 게임의  소재로 삼았다. 회사가 하는 서비스 및 연구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소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소의 신입 연구원이 돼 게임을 즐기고, 사원증을 다운받을 수 있다. 실제 사원증을 받은 고객이 스스로 SNS에 사원증을 인증하며 자연스럽게 프로모션을 확산시켰다.

참여 고객이 브랜드 자산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각 연구소에서 실제로 근무하는 임직원 인터뷰 콘텐츠 등으로 접속을 유도하며 브랜드 경험도 강화했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벤트가 인정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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