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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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우리카드는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주최 ‘2023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포상 탄소중립생활실천 부문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우리카드는 환경경영 국제표준 인증 ISO14001 취득 등 활동으로 친환경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환경부 및 서울시와 민관 협력 네트워크 참여로 파트너십을 확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인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종이컵 완전퇴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였고 사무실에서 쓰이던 종이컵 연간 약 60만개와 구매비용 약 3000만원을 절감했다. ‘알뜰교통카드, NU Nature(뉴 네이처), 카드의정석US(어스)’등 친환경 소재 및 혜택을 담은 카드 상품도 개발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과 사내 환경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환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고객과 기업, 사회가 함께 녹색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카드 서비스 운영에도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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