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사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 사업 진행, ▲부천시니어클럽 노인 공익 활동 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회관 이용자 대상 시민공감만화교실 운영, ▲지역 공공시설 벽화 제작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진흥원은 네트워크와 성과영향 및 수행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신종철 진흥원 원장은 “지역사회와 진흥원이 함께 발전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온 덕분” 이라며 “사회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불어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상생하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