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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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14일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개최한 ‘2023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

경 상임감사는 △컨설팅 감사를 통한 공공부문 ESG경영 확산 △디지털·공공혁신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 및 디지털플랫폼 구현 △부패발생 예방 5단계 관리체계 구축 등 부패방지와 내부감사기법 개선, 공공기관 감사업무 발전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취임 초기부터 윤리경영 실천과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사・감(勞・使・監) 공동선언, MZ세대 대상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등 기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도 수상의 중요 요인으로 꼽혔다.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새로운 감사 방향과 시도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캠코 임직원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적극적・혁신적인 감사 활동을 통해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국민과 정부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투명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7일 한국감사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IT고도화 등 창의적인 감사기법과 지속적・체계적인 감사품질 제고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3 기관대상’ 내부감사부문 대상 등 3개 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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