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발보아 키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간편식 브랜드 발보아 키친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처음 선보인 ‘오트죽’ 3종이 목표 펀딩 금액을 1008% 초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와디즈를 통해 신규 런칭한 발보아 키친 ‘오트죽’ 3종은 한국인 입맛을 고려한 오트밀로 개발한 간편 영양식품이다. 제품에는 소고기미역,  후추계란, 닭가슴살과 야채가 어우러진 닭야채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발보아 키친 오트죽은 국내산 원재료는 물론 오트밀(귀리)의 영양성분을 보존하기 위해 롤드오트 베이스에 퀵오트를 배합하는 레시피를 개발했다. 이외에도 실온 보관 가능하며, 스푼이 동봉됐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발보아 키친 관계자는 “맛과 조리과정이 생소한 오트밀을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오랜 시간동안 연구·개발을 했다”며 “국내산 원재료만을 선별해 식이섬유 평균 함량 3.8g, 단백질 평균 함량 6.8g으로 한끼 영양 밸런스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또한 “HACCAP과 FSSC22000 등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마크를 받은 시설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발보아 키친은 그래놀라 3종, 유기농 오트밀, 오트죽 등 고식이섬유 제품 라인업을 연이어 출시했고, 최근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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