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진행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MG손해보험은 연말 맞이 식료품·생필품 꾸러미를 기부했다.

MG손보는 서울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장애인 100가구에 식료품·생필품 20종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나눔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MG손보와 복지관은 사전 조사를 통해 수혜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MG손보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보탬이 되는 상생의 나눔 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