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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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삼성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예능형 콘텐츠 ‘삼성증권이 쏜다’가 인기다.

삼성증권이 쏜다는 삼성증권 리포터가 길거리로 나가 시민과 인터뷰를 하고 간단한 주식·삼성증권 관련 퀴즈 맞추기를 통해 커피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현재 총 7개의 영상이 업로드 됐고, 평균 조회수 7~8만을 기록할 만큼 구독자 반응이 뜨겁다.

삼성증권은 삼성증권이 쏜다 외에도 국내 최초 투자심리 토크쇼 ‘I Like 댓’, 삼성증권 연금 전문가가 출연하는 ‘연금교습소’ 등 다양한 유튜브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투자에 관한 전문적인 용어와 설명만으로 MZ 세대에 투자의 지식을 전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MZ 세대가 선호하는 언어와 트렌드를 바탕으로 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투자를 배우고 성공투자로 갈 수 있도록 삼성증권 유튜브만의 특별하고 가치있는 컨텐츠를 지속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틱톡 채널 ‘팝톡’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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