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라이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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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행정안전부 주최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다양한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고, 사회공헌을 실천해 기부 및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한 ‘착한 기부자’를 포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5년 이상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8년 동안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독거 노인의 정서안정 및 치매 예방을 위한 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누적 4180명의 임직원이 1만 시간 넘게 봉사에 참여했다. 6억9000만원 규모의 기부금도 조성해 4079명을 지원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소외계층 지원 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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