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큐온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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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애큐온캐피탈은 13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평가 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3 하반기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국내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올해는 1270개 기업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애큐온캐피탈은 ESG 리스크·기회 관리 수준 매우 우수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사회공헌 철학으로 △친환경 활동 △미래세대 지원 △소외계층 지원 등의 주제로 지속가능경영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애큐온캐피탈은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에 참여해 검증성명서를 획득했다. 지난 8월과 9월에는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지지 선언을 발표하고,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했다. 2021년부터 3100억원의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해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운송 인프라 구축 등 환경 및 사회 분야 투자를 진행했다.

이혁수 애큐온캐피탈 경영전략부문장은 “애큐온캐피탈이 그간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진행해 온 다양한 활동들이 2년 연속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애큐온캐피탈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여러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우리 사회와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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