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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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세계 최초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SEOULCon)’에 참여할 인플루언서 및 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참가신청’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 서울콘’은 콘텐츠, 뷰티, 패션 등을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최초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다. 50여 개국 3000여 개 팀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인플루언서 및 시민 대상 프로그램별 접수는 ‘2023 서울콘’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DDP 전역에서 펼쳐지는 △콘퍼런스 △콘텐츠·패션·뷰티 △공연·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등 4가지 분야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또한 페스티벌 분야에서 드로잉 퍼포먼스, 유튜브 연애상담 토크쇼, GX 프로그램 등도 오는 15일 2차 오픈 때 신청 가능하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2023 서울콘은 서울을 무대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만들어 나가는 콘텐츠 창작의 장이 될 것”이라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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