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신대학교]
[사진=창신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경남동부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의 중국비즈니스학과 소속 학생들이 최근 글로벌 기업(중국 춘추항공, 제주 신화월드)과 국내 대기업 부영그룹(제주부영호텔&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종근당, 부산 해운대 LCT 레지던스, (주)한국CMT등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창신대학교 중국비즈니스학과(학과장 이길연)는 소수정예의 학과로, 1:1 맞춤형 지도와 수준별 학습을 제공하며 중국 저장성(浙江省) 닝보(寧波)대학교 공상관리학과와의 2+2 복수학위제를 통해 재학생 전원이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학과는 무료 중국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며, 창신대 우정장학금과 중국 국가장학금(360만원 상당) 등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중국 닝보대학교 2+2복수학위 과정을 통해 중국어와 국제 비즈니스 실무를 배우고, 부영그룹 간 취업연계트랙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춘추항공, 제주신화월드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취업 기회가 확대되어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도를 통해 글로벌 기업 및 대기업 취업에 성공 할 수 있게 됐다.

정규직으로 채용된 천명원(중국 춘추항공), 최정인(제주신화월드), 한새연(부산 해운대 LCT 레지던스), 차지민(부산 해운대 LCT 레지던스), 윤성민(종근당),박용준(한국CMT)은 중국 닝보대학교 2+2복수학위 과정과 부영그룹 현장실습의 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취업준비를 한 결과이다.

창신대학교 중국비즈니스학과 취업 분야는 대부분 서비스 업종(호텔, 항공사), 이 외에도 교육기관, 반도체, 기계, 철강 등 분야로 다양하다. 졸업생 대부분 이런 분야에 취업에 성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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