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사진=한화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제 3회 착한기부자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국무 총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한다.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기업 및 비영리 모금단체를 선발해 예우하는 행사이다.

한화손보는 취약계층 어린이와 서울시 초등학생 대상 안전 프로그램 후원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프로그램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시즌별 안전교육, 서울특별시 초등학생 대상 전자기기 보행안전교육 등을 운영한다.

또 지난 14년간 누적 24억원 기부금 후원과 5600명의 임직원 봉사자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함께 멀리’라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에 맞춰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보험사란 방향에 맞춰 여성 웰니스 테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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