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스크림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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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아이스크림에듀가 운영 중인 프리미엄 학원 ‘문해와 수리’는 문해력을 강화시키는 효과적인 책 읽기 수업 ‘독서토론’ 과정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서토론은 읽기와 질문 던지기, 토론과 대안 찾기, 요약과 글쓰기를 통해 문해력을 강화시키고 독서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도 없앨 수 있도록 설계된 과목이다.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책을 통해 어휘와 표현, 배경지식을 익히고 문제를 찾아 토론하는 과정을 거치며 스스로 읽는 힘을 기르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토론 후에는 내용 요약부터 평가, 에세이까지 단계별 글쓰기를 통해 문해력을 더욱 발전시킨다.

수업에 사용하는 도서는 초중등 학생 눈높이를 고려해 인문, 사회, 법, 경제,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문제 해결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책들로 선정했다.

독서토론은 주 1회, 180분 동안 설명듣고 정리하기, 질문하고 토론하기, 스텝업 라이팅 순으로 진행하고, 수업 후 10분 간 피드백 시간도 가진다.

아이스크림에듀 문해와 수리 관계자는 “독서토론은 책 읽기를 끝이 아닌 출발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를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돕는 수업”이라며 “문해력과 문제 해결능력 강화로 이어져 내신 성적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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