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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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스타트업 8개사와 함께 결식우려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한끼’ 선물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SBA와 소셜벤처 ‘나눔비타민’의 ESG 실천에 힘을 보태기로 한 키친 인큐베이터 7개사는 아이들에게 전달할 돼지갈비, 차돌된장 등을 포함한 식사와 사과당근젤리, 그래놀라 등 디저트가 포함된 70인분의 도시락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바른하루’, ‘매듭’을 비롯하여 ‘마싯지우’, ‘당킷’, ‘욜타임’, ‘페어베이커리’, ‘쿠니스니프’가 참여했다.

김종우 SBA 창업본부장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주말에 더 많은 결식이 일어난다”며 “앞으로도 SBA 창업본부는 스타트업의 ESG와 관련해 여러 지원사업을 꾸준히 개발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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