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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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광주 이외에도 목포, 수원, 군산, 인천, 서울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23년의 마지막을 송가인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콘서트가 될 전망으로, 본 공연은 ㈜포켓돌스튜디오, ㈜KBES가 주최하며, ㈜KBES가 주관한다.

콘서트에 나서는 송가인 역시 팬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광주> 매회마다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관객의 시청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송가인은 가수 김호중과 함께 참여한 TV조선 ‘명곡제작소’ 앨범 2천 장을 예약 판매에서 단시간만에 매진시키는 등, '정통 트로트 여제'의 독보적인 위치를 입증한 데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 공항 명예 수문장', '한국문화재재단'의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K-컬처’로 불리는 대한민국 문화의 발전을 활발히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의 열정적인 모든 순간을 만나볼 수 있는 '23-24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역사적인 투어의 첫 시작이 될 광주 공연의 티켓을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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