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학연금 본사 전경]
[사진=사학연금 본사 전경]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재홍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 8일 대전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기업 인증'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관하는 자원봉사 우수기업 인증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가 큰 우수기업을 선정해인증서 및 동판을 수여하는 상으로, 2023년도에는 사학연금 포함 4개 기업이 선정됐다.

사학연금은 퇴직 교직원으로 구성된 TP나누리봉사단을 창단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교육 봉사, 물품 제작 기부 등을 통해 퇴직 교직원 사회 재참여 및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단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행사, 김장 나눔 봉사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며 나눔의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은 "자원봉사 활동은 퇴직 교직원의 사회 재참여와 지역사회 발전을 가져오는 일거양득의 활동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학연금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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