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마호니스 라이브룸 오픈 이미지.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JJ 마호니스 라이브룸 오픈 이미지.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JJ 마호니스 라이브룸이 오는 15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1988년 6월 개관해 뮤직 페스티벌과 콘서트가 흥행하기 전 매주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공연과 화려한 디제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30년 동안 서울 특급 호텔 바의 랜드마크이자, 글로벌한 사교의 장으로 트렌드를 이끌어 온 공간으로 팬데믹으로 문을 닫은지 3년 만에 재오픈한다.

JJ 마호니스의 라이브룸은 바 바로 앞에 밴드 공연 무대가 자리하고 있어, 밴드 공연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뮤지션과 자유롭게 호응할 수 있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 곳은 화려한 공연과 월드 마스터 바텐더의 영감을 받은 JJ 마호니스 시그니처 칵테일의 향연으로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환상을 현실로 이뤄줄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오는 19일부터 즐길 수 있는 세가지 오퍼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겨울 시그니처 액티비티인 아이스 링크장과 라이브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 패키지’와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간 여성 고객들을 위한 ‘레이디스 나잇 1, 2’가 있다. 레이디스 나잇 1은 웰컴 드링크 한 잔이, 레이디스 나잇 2에는 스파클링 와인 1병과 스낵 1개가 제공된다.

한편 JJ 마호니스 라이브룸은 화요일부터 수요일은 오후 7시부터 명일 오전 1시 30분까지, 목요일부터 토요일은 오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1인 2만원이다. 이번 12월 라이브룸 오픈을 시작으로 6월에는 시원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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