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뉴스가 ‘2023 대한민국 공감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대한민국 공감콘텐츠대상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 이형노 우리뉴스 총괄국장, 방두철 이뉴스투데이•독서신문 대표. [사진=이뉴스투데이]
우리뉴스가 ‘2023 대한민국 공감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대한민국 공감콘텐츠대상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 이형노 우리뉴스 총괄국장, 방두철 이뉴스투데이•독서신문 대표. [사진=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우리뉴스가 21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공감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감콘텐츠 대상’은 지난 1년간 콘텐츠, 신뢰도, 경쟁력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사랑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사회적 메세지를 전달한 우수한 인물과 단체를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콘텐츠 이용자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한 우리뉴스는 단순보도를 지양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다수의 독자를 유치하고 있다.

특히, ‘DMS 500km’, ‘걸으며 생각하며’, ‘발견!문화재’ 등 기존 뉴스에서 다루지 않았던 콘텐츠를 다루며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용약관 운영을 통해 구독자(이용자)보호에 애쓰고 있다. 기사별로 자유게시판을 개방형으로 운영해 누구나 기사를 읽고 그 기사에 대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쌍방향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충처리인을 선임해 자율적 예방과 구제를 실시하고 있다. 사실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예나 그 밖의 법익을 침해하는 언론보도에 대한 시정권고 조치를 하고 있으며, 구제를 요하는 피해자(이용자)의 고충에 대한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 또는 손해배상의 권고를 하고 있다.

송운 우리뉴스 회장은 “기자들 및 직원들 덕분에 이와 같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정론정필의 길을 걸으며, 더욱 신선한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대한민국 공감콘텐츠 대상’은 서울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이뉴스투데이·독서신문이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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