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마운티아 다프네, 가모라, 클레아 다운 자켓 이미지. [사진=마운티아]
(왼쪽부터) 마운티아 다프네, 가모라, 클레아 다운 자켓 이미지. [사진=마운티아]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회장 강태선)는 고급스럽고 풍성한 사가퍼를 적용한 여성용 다운 자켓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북유럽의 우수한 사가퍼(Saga Fur)의 폭스 퍼를 후드에 적용해 풍성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가퍼는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모피 생산지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조직으로, 정밀한 기준과 가치에 따라 우수한 품질의 모피를 엄선한다.

다프네, 가모라, 클레아 3종 구성으로, 한겨울 추위에도 체온 유지를 돕는 넉넉한 기장과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는 물론 출근용, 외출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영하로 떨어지는 기온에는 하체까지 충분히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롱 기장의 아우터를 많이 찾게 된다”며 “이번 마운티아 여성 자켓 3종은 풍성하고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는 후드 퍼를 적용해 더욱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핏이 장점으로, 다양한 윈터 룩 연출에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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