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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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의원 대표원장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대국민 인식조사를 통해 본 국내 보툴리눔 톡신 사용 실태’를 발표하고 있다. 박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술 경험이 있는 20~59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절반 이상이 ‘연평균 2회 이상’, ‘한 번에 2부위 이상’ 시술한다고 답변했다.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효과 감소를 경험했다는 응답도 전체의 7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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