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지난 11월 30일 해솔리아CC에서 열린 그린라이트X네이버MY골프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즐거움을더하다 주최, 그린라이트 주관 하에 열렸으며 이례적으로 하루도 되지 않아 참가인원에 6배가 넘는 500여명이 지원해 네이버MY골프 관계자로부터 주목을 끈 대회다.

‘네이버 MY 골프’, ‘해솔리아CC’, ‘캘러웨이’, ‘파이골프’, ‘샷네비’, ‘투어골프’, ‘유닛 골프’, ‘설로인’, ‘코랄리에’, ‘아미노썬’, ‘오울트리’, ‘닥터올가’, ‘영광거꾸리굴비’, ‘몬퓨리엘’ 등 후원사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동종업계에서는 최초로 개최한데 이어 규모도 상당했다.

특히 시상식에서 ‘그린라이트’ 임직원들의 재치가 돋보였다. 홀인원 상금 500만원, 1등 2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 외에 최다 버디상, 최다 파상, 최다 양파상,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 등 공식적으로 공지한 시상을 했으며 장거리상, 행운상, 호응상, 상상그이상, 내곁에항상 등 참가자 전원이 시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시상명과 시상품을 제공했다.

한편, 그린라이트는 여러 플랫폼을 이용할 필요 없이 골프 부킹 예약부터 동반자를 모집하는 골프조인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와 골프 스윙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그린라이트 속의 SNS ‘G그램’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내 주변의 스크린 골프장을 찾아 새로운 골프친구와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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