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진관광]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한진관광이 일본 와카야마현 시라하마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관광객은 시라하마 바닷가 인근에 위치한 온천과 ▲시라하마 해변 ▲구마노 나치타이샤 폭포 ▲엔게츠도 ▲암석층 센조지키 등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와카야마성 ▲쿠로시오 수산시장 ▲유아사 간장마을 ▲우메보시(매실) 공장 ▲토레토레 어시장 ▲구마노고도 순례길 등의 명소도 방문 가능하다.

[사진=한진관광]

한진관광 관계자는 “시라하마는 일본 와카야마현 남서부의 태평양을 바라보는 지역으로 아름다운 해변, 바다가 선사하는 장관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보석 같은 휴양지로 알려졌다"며 “특히 일본 고양이 역장 ‘니다마’를 만날 수 있는 ‘다마’ 열차 체험이 포함된 상품이 있으며, ‘니다마’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 상품에서는 내년 2월 3, 6, 9일 3회 출발 일정으로 편성된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다.

한편 한진관광에서는 골프 상품도 판매 중이며,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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