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주요 컨세션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 활용 겨울 시즌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주요 컨세션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 활용 겨울 시즌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 [사진=아워홈]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아워홈은 전국 주요 컨세션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겨울 시즌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은 올해 컨세션 매장 콘셉트를 ‘2023 토끼처럼 더 높게 더 멀리 J.U.M.P UP!’으로 선정하고, 계절별로 △Joyful(즐거운 한끼) △Useful(간편한 한끼) △Mild(편안한 한끼) △Powerful(활력 담은 한끼) 키워드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남산 새우 왕 돈까스 △콩나물 아귀 볶음 짬뽕 △평양식 어복탕 △겨울 옹심이 대구알탕 총 4종이다. 새우, 아귀, 홍가리비, 배추, 옹심이, 대구 등 겨울 제철 건강 식재료를 활용해 추운 겨울 몸을 데울 수 있는 따뜻한 음식으로 준비했다.

먼저 남산 새우 왕 돈까스는 수제 등심 왕 돈까스와 4가지 시즈닝을 올린 통통한 새우, 담백한 크로켓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콩나물 아귀 볶음 짬뽕은 추운 겨울 혈액순환을 원활히 돕는 아귀를 듬뿍 넣었다. 아귀와 각종 야채, 매콤한 소스를 센 불에 볶아내 불향을 살렸으며, 콩나물과 홍가리비로 마무리해 맛과 멋을 가득 담았다.

평양식 어복탕은 소고기, 배추, 미나리, 대파, 계란 등을 올린 후 진한 소고기 육수를 가득 채워 끓여낸 맑은 탕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으로 속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겨울 옹심이 대구알탕은 명란, 곤이, 대구, 감자 옹심이를 듬뿍 넣어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여냈으며, 향긋한 미나리로 감칠맛을 더한 매콤한 탕이다. 이번 신메뉴는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IFC점과 푸드엠파이어 이대서울병원점 등에서 판매한다.

한혜숙 아워홈 CX마케팅부문장은 “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겨울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마지막 시즌 메뉴로 선보이는 만큼, 신메뉴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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