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트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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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감독 신성훈이 독립영화 ‘신의선택’으로 영화부문 독립영화감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정보신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문화와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종합 시상식이다.

한편 ‘신의선택’에서 ‘신’역을 맡은 서주형 배우도 남자신인상으로 수상하게 되며,동반 참석해 수상자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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