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이구갤러리서 ‘조스라운지’ 홀리데이 전시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라운지웨어 브랜드 ‘조스라운지’ 전시를 내년 1월 4일까지 이구갤러리 서울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조스라운지는 실내 생활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라운지웨어를 소개하는 하우스 브랜드다. 29CM에서도 거래액이 매년 30% 이상 늘어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최근에는 홈 패브릭, 침구, 여성 잡화와 액세서리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해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홀리데이 시즌 선물(Holiday season gift)’을 컨셉으로 공간 전체를 연말연시에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몄다. 커플 아이템으로 유명한 블루 마운틴 시리즈 파자마를 비롯해 조스라운지가 선보이는 타임리스(Timeless) 컬렉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9CM 단독으로 홀리데이 파자마 세트, 멜티드(Melted) 파자마 세트 등 남녀 세트로 구성된 커플 아이템을 이구갤러리 서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이구갤러리에서 조스라운지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에 따라 미니 스크런치와 블랭킷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29CM 관계자는 “연말에 홈웨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점에 착안해 29CM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조스라운지 브랜드를 소개하게 됐다”라며 “이번 이구갤러리 전시를 통해 집에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홈웨어 브랜드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