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책방]
[사진=웅진책방]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웅진책방이 어린이 잠자리 그림책 시리즈를 선보였다.

웅진씽크빅은 5일 어린이 도서 전문 온라인몰 ‘웅진책방’이 어린이 잠자리 그림책 시리즈 ‘잠들기 10분 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웅진책방은 아이들의 잠자리 독서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덜어주고 영유아들이 잠자리 독서습관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베드(Bed) 타임 그림책을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영국 유명 출판사 ‘펭귄 북스’에서 출간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한국어로 번역해 선보인 작품이다.

‘잠들기 10분 전’은 권당 10분 정도의 짧은 에피소드를 통해 늦은 시간 부모가 읽어주기 부담스럽지 않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각 스토리는 유쾌한 이야기로 시작해 따뜻한 결말로 이어져 아이들이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유도한다. 유니콘, 인어공주, 공룡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가상의 캐릭터를 등장시켜 상상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또 아이들이 안전하게 책을 볼 수 있게끔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한 것과 표지 일러스트가 반짝 빛나도록 특수 가공한 것이 특징이다. 100여종 이상의 스티커가 담긴 스티커북을 통해 잠들기 전 수행할 수 있는 간단한 미션도 제시한다.

시리즈는 6권의 그림책과 1권의 스티커북으로 구성돼 있다.

조은경 웅진씽크빅 이커머스팀장은 “부모와 함께 잠들기 전 잠깐의 독서 시간을 갖는 것은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베드 스토리북인만큼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스러운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책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림책을 구매하고 상품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고양이 무드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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