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진흥원]
[사진=서울경제진흥원]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은 4일 서울의 콘텐츠 산업 발전과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터파크 트리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시와 SBA가 지원하는 콘텐츠 산업과 연계한관광 서비스 콘텐츠를 제작한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협업을 실시, 티켓팅 및 AI 기반 서울 여행 서비스 등이 포함된 관광 서비스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진흥원내 콘텐츠 지원 사업 참가인원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 상품을 안내하고, 아이디어 취합 및 반영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서울형 콘텐츠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매력적인 문화적 배경, 뛰어난 미디어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으며 한류 열풍의 핵심적인 축으로서 뻗어나가고 있는 이때, 관광 서비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글로벌 행사를 기획해 서울의 콘텐츠 산업의 무한한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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