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M500다운자켓' 이미지
블랙야크 'M500다운자켓' 이미지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는 겨울 산행 성수기를 맞아 고기능성 패커블 우모복 ‘M500다운자켓’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M500다운자켓’은 동계 백패킹이나 산행 시 혹은 산행 후 텐트나 대피소 내에서 보온 및 체온 유지 위해 착용하는 최상위 우모복으로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높은 퀄리티의 볼다운(솜털)과 깃털의 함량 비율을 95:5로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복원력 역시 뛰어나 겨울 한파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탈착이 가능한 후드로 작게 보관이 가능한 신개념 패커블 기능도 적용됐다. 후드를 탈착 후 그 안으로 자켓을 압축해 넣고, 후드에 내장된 끈을 달아 가방처럼 소지할 수 있다. 눈, 비, 바람을 막아줄 발수 코팅을 처리한 초경량 나일론 소재를 겉감과 안감에 적용해 무게 또한 500g(100호 기준)으로 최소화했다.

블루 그린과 블랙 컬러 2가지 구성으로, 글로시한 광택감과 어우러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극한의 추위 속 산행길에 오르는 아웃도어족에게 꼭 필요한 방한용 등산 의류로 작게 보관할 수 있는 신개념 패커블 기능과 경량성까지 더했다”며 “히말라얀 오리지널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는 블랙야크가 출시한 이번 아이템은 아웃도어족의 안전한 겨울 산행의 동행자로서 우수한 제품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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