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마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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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휴마트컴퍼니가 지난달 30일 인천도시공사 임직원을 위한 심리특강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특강은 ‘2~30대 신입사원을 위한 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강에 참여한 한 인천도시공사 신입사원은 “입사 후 조직에 적응하고 직무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회사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동근 안전관리실 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정신건강관리에 대한 임직원의 수요가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근로자심리상담(EAP) 제도 운영 뿐 아니라 이러한 이벤트를 늘려가며 임직원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커뮤니케이션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휴마트컴퍼니 대표는 “심리케어 특강이나 워크숍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스트레스 해소를 도울 뿐 아니라 팀빌딩 등 조직문화를 위한 활동으로도 적합하다”며 “경기침체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 즐거운 기업문화를 촉진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마트컴퍼니에서는 특강 외에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워크숍도 제공 중이다. 임직원이 함께 모여 명상이나 요가와 같이 평소에 따라할 수 있는 심리케어 방법을 배우거나, 직무, 직급별 소그룹을 구성하여 아로마 향수나 컬러테라피를 경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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