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 [사진=금융소비자연맹]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 [사진=금융소비자연맹]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은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마쳤다. 

지난 1일 진행된 기념식은 2023년 활동 영상, 개회선언, 국민의례, 인사말, 축사, 금융소비자 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 최우수단체장 시상,  감사장 및 공로장 수여, 기념 케이크 커팅, 건배 제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금융소비자의 권리 증진을 위한 소비자 입법과 정책 수립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금융소비자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에는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병덕 의원이 선정돼 시상했다. 

‘금융소비자 권익증진 최우수단체장’에는 이기동 한국금융범죄예방센터 소장이 시상했다.

성수용 금융감독원 선임교수에게 감사장, 이승남 금융소비자연맹 이사, 왕성상 금융소비자연맹 이사, 남해중 대외협력본부장, 장재형 경북지부장, 안상윤 대구센터장, 최주애 서울센터장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은 “창립 22주년 맞기까지 여러 난관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면서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소비자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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