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부산신항만주식회사가 11월 30일 겨울철 부산 시내 에너지 배려세대의 월동을 지원하기 위해 1만9000장의 연탄을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85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하고 건강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임직원 16명이 봉사활동에 나서 좌천동 일대 주민 각 가정을 방문, 연탄 1500장을 배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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