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X글렌피딕’ 한정 메뉴 이미지. [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X글렌피딕’ 한정 메뉴 이미지. [사진=투썸플레이스]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협업, 홀리데이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주류 시장 및 MZ세대 라이프스타일 열풍의 중심에 있는 ‘위스키’를 케이크, 베이커리 및 음료에 접목한 이번 홀리데이 시즌 신제품은 글렌피딕 싱글몰트 12년으로 프리미엄한 감성과 깊은 향취를 담은 ‘글렌피딕 싱글몰트 케이크’, ‘윈터 페이버릿 하이볼 글렌피딕 에디션’, ‘글렌피딕 싱글몰트 슈톨렌’ 등 총 3종으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이날부터 한정 판매되는 ‘글렌피딕 싱글몰트 케이크’는 글렌피딕 싱글몰트 위스키를 넣은 초콜릿 가나슈에 마스카포네 생크림, 딸기 루바브 꿀리를 더한 달콤함과 은은한 상큼함이 매력적이다. 일반적인 원형 케이크가 아닌 정사각형의 2단 케이크로 초콜릿과 위스키가 어우러지는 스페셜 전용 패키지다.

'윈터 페이버릿 하이볼 글렌피딕 에디션’은 홀리데이 시즌 음료인 ‘윈터 페이버릿 하이볼’의 글렌피딕 버전으로, 글렌피딕 싱글몰트 12년에 프레시한 레몬과 투썸플레이스만의 레시피를 가미해 조화롭고 다채로운 맛과 향을 선사한다. 하이볼 메뉴는 서울/경기 20개 투썸플레이스 매장에만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글렌피딕 싱글몰트 슈톨렌’은 글렌피딕 싱글몰트 위스키를 넣어 숙성시킨 견과류와 건과일로 풍미를 극대화시킨 투썸플레이스의 홀리데이 대표 베이커리 메뉴다. 전통 독일식 빵 슈톨렌에 글렌피딕 싱글몰트 위스키를 가미해 새로움을 더했다. 이달 16일부터 매장에서 선보이며, 구매 시 전용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1887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탄생한 세계 3대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이번 협업을 함께 하며 품격 있는 연말 디저트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제품 수량이 한정된 만큼, 위스키를 좋아하시는 고객들은 투썸하트 앱을 통해 서둘러 예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홀리데이 시즌 신제품 3종은 성인 대상으로만 판매되며, 매장에서 신분증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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