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올해 마지막 위메프데이를 개최한다. [사진=위메프] 
위메프가 올해 마지막 위메프데이를 개최한다. [사진=위메프]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위메프는 내일부터 7일간 올해 마지막 ‘위메프데이’를 개최하고 연말 선물 등을 초특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이번 행사의 메인코너인 ‘슈퍼위메프데이’에서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 6개를 공개하고, 매시간 정각마다 6개의 타임딜을 오픈한다. 또 브랜드의류·신선식품·생필품 등 13개의 카테고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상품들을 모아 추천하며 연말 쇼핑을 지원한다.

더불어 최대 20% 장바구니 할인쿠폰과 함께 중복으로 사용가능한 10% 카드사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라이브방송도 다채롭다. 4일 오후 7시 유튜버 조재원과 함께  ‘우정본가 칼국수+찬우물 김치' 방송을 시작으로 서울리안, 강남 등과 총 14건의 라방을 펼치며 고객들과 소통하고 추가혜택을 전한다.

신규고객과 오랜만에 위메프를 방문하는 휴면고객에게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전하는 ‘웰컴위메프’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1일부터 15일까지 '웰컴위메프' 할인 쿠폰을 사용한 고객들이 특가딜 알림에 동의하면 2024년 1월 2일에 5000원 할인 쿠폰을 한 번 더 지급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12월의 위메프데이는 연말을 맞아 선물부터 연말 파티용품까지 여느 때 보다 다채로운 특가 상품들을 추천할 예정”이라며 “파격적인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웰컴위메프’ 이벤트로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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