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페이]
[사진=카카오페이]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카카오페이는 29일부터 글로벌 대표 버거 브랜드인 맥도날드와 버거킹 매장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맥도날드·버거킹 온라인 앱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카운터(포스)부터 키오스크, 드라이브스루(DT)까지 매장에서 제공하는 모든 결제 방식에서 이용 가능하다. 현재 전국 맥도날드 매장, 버거킹 직영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사용자 혜택도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맥도날드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1인당 2회까지 5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추후 다양한 버거 브랜드 매장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많은 사용자들이 즐겨 찾는 글로벌 대표 버거 브랜드에 온라인 앱 주문 결제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 결제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더욱 편리한 결제 방식, 다채로운 프로모션 등을 통해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혜택을 늘려가면서 더 많은 브랜드에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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