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민정 기자]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었다. 

600여평 규모의 부지에 7m 높이의 대형 '글래스 하우스'를 만들고 빈티지한 장식들로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를 살렸으며, 40여개의 크리스마스트리와 6만여 개의 전구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25개 브랜드의 20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12월 25일까지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겨울에 누릴 수 있는 즐길 거리와 먹거리 등을 모두 한데 모아 고객들을 맞이한다.

마켓에는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하루 100매씩 한정으로 판매하는 유료 입장권을 구매하면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으며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했다면 현장에서 직접 예약 후 대기 순서에 따라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