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디제이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위메프]
월드디제이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위메프]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위메프가 공연 상품을 최대 15% 할인하고 ‘2024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위메프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며 줄줄이 티켓 가격이 인상되는 가운데, 공연 파트너들과 협업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28일부터 29일까지 ‘문화데이’를 진행하고, 전 고객에게 뮤지컬부터 전시까지 최대 1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전용쿠폰을 지급한다.

또 오늘 저녁 6시 EDM 대표 페스티벌인 ‘월디페’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1일권인 토요일과 일요일이 각각 10만9000원, 9만9000원이며, 양일권이 19만9000원이다. 내년에 진행될 ‘2024 월디페’는 과천 서울랜드에서 2024년 6월 15일),(토 16일(일) 이틀간 열린다. 

위메프 관계자는 “연말 티켓플레이션(티켓+인플레이션)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틀간의 특별 행사를 펼친다”며 “내년 펼쳐질 ’월디페’는 슈퍼 얼리버드 티켓으로 가장 저렴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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